[TIL] 도서추가, 마이크로프론트엔드, 소프트웨어 공학

아마 다음주 중으로 입사 확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그전에 짧게 회고를 쓰고자 한다.

이직과정이나 어떤걸 느꼈는지는 아마 입사가 확정된다면 다음 회고록에서 쓰도록하고 오늘은 짧게 추가된 도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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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목록 추가

먼저 그전에도 읽을 책들에 대한 리스트를 정리한적이 있는데 추가적으로 내가 필요하다고 느낀 책들이 추가되어서 그부분에 대해서 써보고자 한다.

 

1. 기초부터 완성까지, 프론트엔드 by 이재성

 

이 책을 고르게 된 이유는 프론트엔드만의 책이 있는지를 찾아보다가 알게되어서 사게 되었다. 전반적으로 자바스크립트, css, html에 대한 짧은 기본 지식을 시작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지식을 위해서 산것은 아니고 거의 뒷쪽 챕터에 있는 내용들을 보고자 샀다. 좀더 심화된 내용으로 기본적인 언어에 대한 이해가 아닌 DX적인 요소, 최적화 요소를 알고자 했다. 이런 부분은 혼자 하기도 힘들고 사수또는 충분한 지식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책에서 다루고 있었기 때문에 샀다. 다음은 어떠한 내용을 생각하고 샀는지에 대한 리스트들이다. 

 

브라우저 렌더링 과정, 네트워크, Ajax, 프론트엔드 개발 도구에서 의존성 관리(Node.js와 프론트엔드 개발, npm, package.json, package-lock.json, yarn, webpack, 트랜스파일러, linter), 디버깅, 프론트엔드 테스트(TDD, 테스트 종류, jest, 메모 애플리케이션, 단위/통합 테스트, cypress, E2E), 스냅숏/시각적 테스트, 스토리북, 성능(Performance, 메모리 관리, web vitals), 렌더링 방식(CSR/SPA, SSR), 오픈소스 기여하기

 

2. 모던 웹을 위한 마이크로 프론트엔드 by 플로리안 라플 

이책은 무조건 사야된다고 느껴서 샀다. 인스타에서 yes24 도서 추천 목록이 떠서 보게 되었는데 아마 나의 관심도를 분석하여 보여준 광고 같은데, 여러번 내가 언급했고 그전 글에도 많이 썼던것처럼 MSA 와 마이크로 프론트엔드에 대한 관심과 정확한 이해를 하고 싶었었다. 보통은 구글링을 통한 블로그 내용등을 기반하였기 때문에 정보들이 파편화 되어있었는데, 이책은 말그대로 현재 모던 트랜드에서 어떻게 프론트엔드파트에서 MSA/마이크로 프론트엔드를 다루는지 다루는 내용이다. 또한 결국 모노레포(이 책에서는 모노리포 라고 적혀있지만)로 통합하는 내용도 있고 목차만 보면 정말 고급 프론트엔드 말그대로 시니어레벨이 될수 있는 부분이지 않을까 싶다.

 

나는 거의 모든 책들을 물리적인 무게, 부피에 대한 번거러움과 어디서나 읽을수 있는 장점을 가진 e-book으로 사서 읽는데 이책은 아직 e-book으로 출시 되지 않아서 종이책으로 샀다. 기다리기에는 너무 좋은 내용을 담고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이건 종이책으로라도 읽자 라고 생각했다. 솔직히 읽는 재미는 종이책이 감성이 있긴한거같다. 눈피로도 덜하고, 종이 텍스처와 소리는 책을 읽는 사람에겐 기분좋은 요소인거 같다.

 

 

3. 쉽게 배우는 소프트웨어 공학

 

이 책은 어떻게 보면 클린 아키텍처 책과 비슷한 결의 느낌의 의도로 샀다. 제목 그대로 소프트웨어에 대한 공학적인 요소들을 공부 할 수 있는 책이다. 어떠한 개발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고 어떠한 모델을 기반으로 설계하는지 종류를 알려주고 설명한다. 예를들어 애자일, 스크럼, 이에 따른 장단점등을 다룬다. 또한 이제 곧 실무를 다시 시작하기 때문에 어떻게 계획하는지에 대해서도 다루는데 

문제 정의, 타탕성 분석, 개발 비용 산정, 일정 계획, 위험 분석 등의 내용을 담고있다. 

 

요구사항에 대한 분석하는 챕터도 가지고 있고, 요구분석의 이해, 절차, 종류, 표현, 문서화 등을 알려준다. 이후에 설계에서는 원리와 모듈화, 사용자인터페이스 설계를 다룬다. 

 

아키텍처 설계와 클래스 설계에 대한 챕터를 다루며 필요성, 기능, 스타일 등을 알려준다. 또한 디자인 패턴(strategy, state, decofrator, facgtory method, singleton 패턴)을 다룬다. 이부분은 조금 심화 부분이기도 하고 실무에서 특히 프론트엔드에서 많은 영향은 있을지 모르겠지만 알아두면 큰 숲을 보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선순위는 뒤로 하지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