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하지 않다면 역경을 이겨내지못하고 포기하게 되는데 역경은 우리를 몰아내기위해서가 아닌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지 깨달을수있는 기회를 준다는 말이 참 와닿았다.
인생에 걸쳐서 사람들은 많은 역경과 고난이 있고 나 또한 여러번 있었던거 같다.
여러번의 역경이 왔을때 나는 얼마나 절박하고 간절했냐에 따라 결과가 달랐던거 같다. 같은 역경속에서도 그저 버티고 흘러흘러 살아왔던 역경과 내가 정말 간절히 원했기에 버티고 앞으로 나갔을때는 달르다. 그만두라고 할때 나의 간절함이 역경보다 컸기에 역경을 딛고 정상에서 뒤돌아보면 소중한 경험이 되고, 간절함이 없어 버티다 그만둘때 뒤돌아보면 후회가 남는거같다.
지금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예전보다 나은 삶과 상황이지만 나의 간절함과 초심을 잃는다면 언제나 무너져버릴지 모르는 모래성과 같다고 생각한다. 올라가야하는 일들은 많지만 간절하지않다면 나는 그저 제자리걸음을 하다 서서히 무너지는 모래성이 될것이다.
언제나 역경속에서는 미래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불안하고 힘들고 그만두고 싶게 된다. 하지만 내가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지 안다면 보이지 않는 미래에서도 할수있다는 한줄기의 빛을 찾아 따라가는 거 같다.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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