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리액트 기초에서 마지막5강을 다 들었다. 배운내용은 그전에 배운 리덕스로 값을 저장하고 기능을 했던 버킷리스트를 새로고침했을때 캐쉬값이 다 날라가서 초기화 되기때문에 이를 막기위해서 인터넷에서 db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역할도 하고 서버역할도 해주는 마치 백엔드 서비스를 해주는 firestore를 쓰는법을 배웠다.
헷갈렸던부분은 이제막 리덕스의 구조를 파악하고 어떤 흐름과 로직으로 이동하고 인자나 파라미터들이 움직일수있는가를 습득하고있었는데 그걸다시 firestore와 연결을 해야해서 이해를 하면서 들었지만 커져버린 코드들로인해서 그저 1m 앞만 볼수있고 그줄을 잡고 따라 가는 기분이였다. 당장 앞에는 이해하지만 내 뒤와 앞이 보이지 않는 느낌이였다. 그전주차때도 마찬가지였기에 어서 5강을 듣고 다시 복기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내것으로 만들기위해선 계속 복습하고 눈에 익히고 새로웠던게 당연한 지식이 되게 만드는 과정을 거쳐야했다.
항해99가 좋은점이 이거라고생각한다 여러 장점이 있지만, 자기가 소화해야할것보다 50~70% 더 얹어서 주는 느낌이다. (50~70% 가 쉽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하루기본 15시간이상은 공부하는걸 베이스로 깔기때문이다)
모든 각각의 주차강의 안에 약 10개의 강의가 있는데 처음 들을땐 거의 하루잡고 듣는다. 하루 1주차강의를 들으면 지금 범위에선 4~5주차 강의만 남았기때문에 2틀이 걸렸다. 하지만 한번볼때 빡세게 보고 그다음 복습할땐 빠르게 다시 리마인드 시키면서봐서 반의반도 안되서 다본다고 생각했다. 이게 내 방식이고 이게 나한테 맞는거 같았다. 누구는 빠르게 한번 쭉 듣고나서 다시 복귀하는식으로 하는사람도 있는데 난 처음부터 간단하게 듣지않고 밥을 곱씹으며 씹듯이 천천히 나아갔다.
오늘하루를 보내면서, 배포된 강의외에 다듣고나서 유투브에서 8분짜리 리덕스가 무엇인지 쉽게 설명한것을 보고 뭔가 리덕스와 파이어스토어를 편하게 받아들여지고 큰그림을 쉽게 보고 안심이된기분이였다. 강의만 따라가면 아까 말한것처럼 하루꼬박해야 1주차를 다 듣는데, 그게 그전 주차프로젝트에 얹어서 진행하다보니 뒤에서 배운 지식들이 흐려져 가기때문에 뭔가 불안했는데 오늘에서야 확실하게 잡을수있었다. 오늘 이렇게 TIL 을 적고나서 이제 리덕스 공식 docs와 리액트 docs, firestore docs 등 한번 쭉 훑어볼 생각이다.
내일은 이것을 토대로 이제 개인과제를 진행하려고한다. 총알을 모아놨으니 이제 총을 쏠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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