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주에 재밌다고 생각한 부분이 github의 마일스톤을 이용해본 것이다. 기존에 Projects를 통해서 push, PR, merge 할때 옆에 project선택해서 해본적이 있는데 그땐 그냥 업무적으로 뭘 했다 체크할수있다, 관리하기 좋다라고 듣고 진행하기로해서 써봤지만 실질적으로 그런 장점을 느낄수없었고 그냥하니깐 기능할때마다 하나씩 쌓아서 기록한다라는 느낌 밖엔 없었다. 그런데 요번에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스크럼방식으로 기능단위로 나누고 issue를 만들어서 진행하는건 물론 마일스톤을 이용하면 그 프로젝트 안에서도 단기 목표를(sprint) 설정하여 percentage로 얼만큼 진행하고 끝마칠수있는지 due도 정하는등 실질적으로 내가 작업하는 일정과 그 작업을 위해 얼마나 쪼개고 효과적으로 진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