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코딩이 끝나자마자 실전프로젝트가 바로 시작되었다. 토요일 6시까지 클론코딩을 제출한후 8시 실전프로젝트 발제후 바로 팀미팅을 가졌다. 백엔드분들과의 협업에 이어 처음으로 디자이너분들과의 만남이었기에 신기하기도 했고 어떤식으로 같이 프로젝트를 해갈까 기대도 되었다. 첫날은 토요일 늦었고 일정이 있는 분들이 있어서 다음날 다시 모이기로 했고 일요일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계속해서 아이디어+기획을 잡아나갔다. 하루동안 회의끝에 정한건 등산 모임을 할수있는 meet-up 같은 방식의 커뮤니티를 만들기로 했는데, 다음날 피드백을 받아보니 너무 기능이없고 특색이없다고 하셨다. 그렇게 3번정도의 아이디어를 바꾸고 기획잡는데만 시간을 보냈다.
팀장을 맡으신분께서 많이 돌아다니면서 튜터님과 대표님에게 피드백을 받고 수정해 나가다가 수면관련 웹앱을 만들자고 제안이 나왔었는데 디자이너분들이 좀더 기획적으로 추가를 해보니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고 우리는 그걸 토대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했다. 우리가 생각한건 수면에 도움을주는 asmr 제공과 달력 다이어리를 이용하여 자고난후의 기분과 상태를 점수로 기록하고 한줄메모를 남기게 하는 것이다. 그걸 토대로 %으로 전주나 전달보다 얼마나 좋은 컨디션을 가지고있는지 알려주고 만약 다이어리 기록을 하지못했다면 일정 시간에 푸쉬알림으로 알려주는 그런 웹앱을 만들고자 했다.
대략 이런 페이지와 기능+디자인컨셉만 잡게 되었다. 그렇게 금요일 오후에 끝나고나서 api 설계를 백엔드분들과 하고 저녁이 되서야 끝낼수있게 되었고 멘토 피드백을 40분정도 가진후 크리스마스가 토요일이라 금요일날 마무리하고 다음주 월요일날 공식일정때 만나기로 했다.
이제 디자이너분들이 해당 웹에대한 디자인을 잡아 주시면 프론트엔드분들과 컨벤션을 정하고, 맡을 페이지나 기능으로 할당하게 될거같다. 우리는 오디오 녹음+ 재생 기능과 소셜로그인 , 달력을 만들어 관리하기때문에 이거에 대한 사전 조사를 각자 하여 어떤 라이브러리를 쓸까 찾아본결과 결국 기존 자바스크립트 기능으로 구현하는게 디자인적으로 제한이 없다고 판단했다.
실질적으로 페이지나 기능을 분담하여 작업을 시작한게 아니기때문에 여러가지 각자 공부를 하면서 가능한가 조금씩 해본거같다. 나는 먼저 CRUD 중에 C,Create부분에서 이미지업로드를 전주에 다른분이 맡아서 했기때문에 앞으로 오디오부분이나 다른 추가 기능이 생기면 알아야할거같아서 FormData 와, FileReader에 대해서 복습을 했고, 모달도 따로 한번 간단하게 만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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