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동안 회사 프로젝트에 집중하기도 했고 따로 기술관련 글은 올리지 못한거 같다.
맡고 있는 프로젝트의 SEO를 최적화하기위해 react-helmet과 react-snap을 사용하긴 했는데 원하는 만큼의 결과가 나오진 못했던거 같다.
원래라면 SSR, SSG 방식의 Next.js 로 바꿔야하지만 그렇게 되면 다시 마이그레이션하는 작업의 소요시간도 크기도하고 새로 추가된 요구사항들을 진행하지 못하기도 해서 일단 try 개념으로 SPA일때 사용하는 helmet과 snap을 사용해봤는데 첫페이지 외에 다른 라우팅주소에 대한 검색이 구글에서 나오질 않고 있다. 일단은 우선순위에서 급한부분이 아니라 나중에 작업하겠지만 아마 추후에 next.js로 최적화를 들어가지 않을까 싶다.
아마 다음주부터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할 거같은데 요번엔 TS로 진행하고 reduxjs/toolkit을 사용해서 기존 덕스패턴 말고 좀더 간소화된 패턴을 사용해볼려고한다. TS경우는 이제는 프론트라면 필수적으로 사용해야하기도하고 다른 팀원들과 진행하기 때문에 사용하기로했다. 따라서 TS로 세팅해본지도 오래되서 오늘 관련 강의와 공부를 진행할려고한다.
또다른 내 목표?라기보단 해보고싶은건 개인 사이드프로젝트를 진행하기전 Next.js로 진행하기위한 공부와 그동안 관심을 주진 못했지만 사이드프로젝트시 실질적으로 data에 대한 DB 와 서버관련도 내가 다뤄야 계속 유지되고 수정사항이 생기거나 추가 기능을 할때 제한이없을거 같아서 패스트캠퍼스의 java, spring 관련 패키지 강의를 구매할려고한다. (물론 서버리스로 파이어베이스나 뭐 여러 방식으로 해도되지만 그러면 순수 정식 웹사이트 느낌은 없을거 같아서 편법(?)이나 제한을 두지 않는 지속가능하게 수정하거나 추가하는등의 프로젝트를 유지하기위해서 그렇게 안하는게 맞는거 같다고 생각했다.)
근데 그냥 사는건 아니고 회사에서 지원해줘서 샀던 지난 next.js강의를 들으면서 패스트캠퍼스가 요번 9주년 이벤트가 있어서 11월14일날에 1+1쿠폰을 지급해준다고해서 그때 아마 구입해놓고나서 next.js공부와 자료구조&알고리즘이 끝나면 아마 시작해볼거같다. 그러면서 개인 사이드프로젝트는 github의 io로 배포해보거나 next.js 배포최적화된 vercel로 해볼려고 한다.
그리고 일년전에 스파르타코딩 강의로 따라해서 만든 AWS EC2 결제관련해서 프리티어가 끝나는거 같아서 찾아보고 중지로 해놨는데 1년만에 다시보니 Robo 3T 나 MongoDB 관련해서 간략하게 '아 이렇게 진행했었구나 그전엔 따라만했는데 좀더 큰틀을 이제 이해가 되는구나' 했던거 같다. EC2를 중지하려고하는데 해당 인스턴스에는 남아있는게 없는데 robo3t에 있는 리스트에는 해당 IP가 있길래 주소검색해보니 예전에 진행했던 프로젝트가 그대로 오픈되는걸 보고 새로운 인스턴스를 만들어보니 기존에 안보였던 인스턴스가 생성되서 중지 시켜놨다.
솔직히 개인 사이드프로젝트를 위해서 기존 js방식의 node.js/express로 간단하게 할까하다가 이번기회에 그래도 좀더 백엔드(?)스타일의 느낌과 지금아니면 또 언제 사용할지모르니 java로 사용해보면서 좀더 사고의 틀을 넓혀보자 하게 된거같다. 솔직히 js로 하면 쉬울거같긴한데 프론트엔드 쪽으로도 많이 응용하면서 충분히 사용하고 있기때문에 너무 쉽게 가지말자 라는 느낌도 있었다.
마지막으로 아직까지 4학년 2학기가 끝나지 않은 직장인+늦깎이대학생(?)이라 온라인 수업을 항상 켜놓고는 있는데 전공관련된건 이미 다 들어서 교양 온라인 수업으로만 했는데도 안하면 패스 못할거같아서 계속 과제도 틈틈히 내고 있다 ㄷㄷ.. 빨리 끝나면 좀더 커리어에 전념할 수 있을 거같다고 생각하고 내년엔 정말 200% 역량속도와 깊이를 낼려고한다.
이제 날씨도 추워지고 있는데 재택이 짧아지고 출근일이 늘어나서 3일 출근인데 마포라 가는데 2시간~2시간반 걸리기도하고 왕복이면 4시간에서 5시간인데 하.. 내년엔 회사 이전한다고해도 운이 좋아야 1시간 단축일거 같기도하고 아마 내년에는 회사 이전이나 다른걸 떠나서 슬슬 본가에서 나올 생각도 하는 중이기도 하다. 해외에서 돌아온지도 이제 1년조금 지났기도하고 여러모로 돈이 문제지만 타이밍적으로 그럴거같은 느낌이 든다.
ps. 요새 특히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 가면 스크롤에 따른 애니메이션효과를 예전부터 해보고싶은 것도 있고 현재 프로젝트에서 일정 스크롤위치를 이벤트리스너로 처리해서 throttle 방식으로 수시로 체크해서 이미지나 버튼 위치를 바꾸거나 했는데 유튜브를 보면서 엄청 좋은 메서드를 알게 되서 나중에 바꾸거나 새로운 스크롤 이벤트 처리시 써볼려고한다. 이름은 IntersectionObserver 이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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