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입사한지 어느덧 4개월이 다되가는 시점에서 내가 가진 역량을 실무에 응용하고 경험해보고 다른사람이 만든 코드의 스타일을 보고 이해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해본거같다. 앞으로 프로젝트를 빌드업하며 고도화해야 할건 많지만 서비스 프로젝트에 쌓여있는 새로운 기획들과 리뉴얼들로 과연 프로젝트의 원하는 기간에 맞춰 기능과 서비스를 만들면서도 새로 접목해보고 사용하는 여유가 있을까 싶기도하다. 접목하더라도 깊게 생각해보고 고심해서 만들시간은 있을까도 싶다.
리팩토링을 하건 써보지않았지만 미래를 봤을때 협업을 위해서도, 기능속도의 향상을 위해서도 필수적이다라고 생각하는 기술스택들을 접목해볼 수 있는 스케쥴이 될까도 싶다.
지금까지는 프론트엔드로써 현재 배운것을 응용+접목하고 새로운 스택에 포커싱을 7할정도 투자하고 3할을 기초에 시간을 할애했다면 앞으로는 7할을 기초에 투자할생각이다.
그 전체 7할중의 6할은 알고리즘과 자료구조, 4할은 자바스크립트와 타입스크립트를 공부할려고한다. 아마 자바스크립트와 타입스크립트를 어느정도 복습하고 공부했다면 CS 공부를 하지않을까 싶다.
이유는 솔직히 새로 배우고 써봐야하는 기술스택들은 끝도없고 조바심날정도로 빨리 해보고싶지만 그말인즉슨 그렇게 하다간 기초를 공부를 계속해서 미루게 될거고 알고리즘과 자료구조는 내가 만약 제대로 마스터하지않는다면 계속해서 내 발목을 잡고 신경쓰게 될부분이 될거 같기 때문이 첫번째 이유였고, 또한 요새 많이 느끼는건 개발자 스스로 가치를 만들고 개발이라는 시장의 pool에서 좁은시야와 시장성보단 더 넓은 시장성과 시야로 나의 커리어를 만들고싶다.
앞으로 남은 3개월조금 안되는 요번년도 하반기동안 그동안 못들었던 Udemy 자바스크립트 알고리즘&자바스크립트 (총 248강, 22시간)을 1달잡고 빠르게 완강할려고한다. 솔직히 하나하나 제대로 이해할려면 많은 시간과 응용을 해봐야된다고 생각하긴하는데 어쨋든 완강목표는 1달을 잡았다.
그리고 두달동안 강의 마지막세션 30강의 코딩연습 85문제를 풀고, 프로그래머스 2단계까지 아직은 정하지않았지만 몇문제까지 다 풀지를 정하고 어느정도 프로그래머스가 익숙해지면 백준쪽도 같이 병행할 예정이다.
지금 알고리즘과 자료구조를 잡아놓으면 어쨋든 평생 내 커리어에서 든든한 자산이고 실력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자바스크립트와 타입스크립트는 당연히 프론트엔드로써 알아야하고 쓰고있는 거니 말할필요가 없는 부분이고..
여러모로 하지않을 이유가 없다.
따라서 앞으론 이거에 관련된 개발블로그 글만 올리지 않을까 싶다.
요번년도안에 결판을 내자 알고리즘, 자료구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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