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주에 재밌다고 생각한 부분이 github의 마일스톤을 이용해본 것이다.
기존에 Projects를 통해서 push, PR, merge 할때 옆에 project선택해서 해본적이 있는데 그땐 그냥 업무적으로 뭘 했다 체크할수있다, 관리하기 좋다라고 듣고 진행하기로해서 써봤지만 실질적으로 그런 장점을 느낄수없었고 그냥하니깐 기능할때마다 하나씩 쌓아서 기록한다라는 느낌 밖엔 없었다.
그런데 요번에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스크럼방식으로 기능단위로 나누고 issue를 만들어서 진행하는건 물론 마일스톤을 이용하면 그 프로젝트 안에서도 단기 목표를(sprint) 설정하여 percentage로 얼만큼 진행하고 끝마칠수있는지 due도 정하는등 실질적으로 내가 작업하는 일정과 그 작업을 위해 얼마나 쪼개고 효과적으로 진행할수있는지 느꼈던거 같다. 그리고 projects를 사용하면서 기본적으로 칸반(Kanban)보드로 Todo, In Progress, Done 형식으로 진행을 단계적으로 했다.
아직까지도 이런 방법론이나 이름들의 경계나 정확한 의의는 아직도 헷갈리긴하는데 공부하고 하다보면 더 와닿고 이해하겠지..
아 요근래에 ios의 push 웹에서의 푸쉬알림 기능을 가능하게 한다는 뭐 그런 정보를 봤다 애플 WWDC22에서 말했다고 하는데,
그전에 지독하게도 했던게 기억이 난다 ㅋㅋ 회사 팀원분중에서도 FCM에 대해서 물어보긴하더라 어떤식으로 처리하는지 아는지.. 정말 뭐라도 해놓으면 나중에 다 뼈가되고 살이되는거 같다.
아 요번주는 월요일 하루 출근하고 풀 재택이라 햄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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